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수능 & 빼빼로데이 기념 신제품 출시

2015-11-1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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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웨스틴조선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베이커리 메나쥬리가 수능 합격을 기원하는 ‘스윗 럭키 트릿(Sweet Lucky Treats)’ 아이템으로 찹쌀 브라우니를 새롭게 선보인다.

찰싹 붙으라는 의미에서 이종현 페이스트리 셰프가 브라우니 사이에 찹쌀을 넣어 개발했다.

국내 찹쌀의 쫀득함과 프랑스산 초콜릿으로 만든 브라우니의 진하고 부드러움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맛이다.

찹쌀 브라우니는 찹쌀이 단맛을 잡아주어 단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쉽게 즐길 수 있다. 선물용으로 출시하는 합격 기원 바구니와 상자에는 어머니의 사랑이란 의미를 가진 목화꽃을 함께 담았다.

찹쌀 브라우니 외에도 오리지널 맛을 살린 ‘클래식 브라우니’, 하얀 눈을 연상시키는 ‘마시멜로우 브라우니’, 알록달록 캔디 케인을 올린 ‘캔디 브라우니’, 진한 달콤함을 선사하는 ‘카라멜 브라우니’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총 5가지 브라우니를 선보인다.

또 빼빼로데이를 맞아 둘이 만나 하나되는 투인원(Two in One) 에클레어를 11월10일부터 선보인다.

보통 에클레어에는 한 가지의 크림이 들어가지만 메나쥬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에클레어는 두 가지의 크림이 조화로운 맛을 이루는 게 특징이다.

피스타치오와 딸기 젤리, 블루베리와 마스카포네 생크림, 패션 후르츠와 마스카포네 생크림, 초코와 상티크림(생크림) 총 4가지 맛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에클레어는 빼빼로데이에 조금은 색다르게 또 고급스럽게 선물 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스윗 럭키 트릿 가격은 3000원부터 5만2000원까지 다양하며 둘이 만나 하나되는 투인원(Two in One) 에클레어는 개당 8000원이다.  02-317-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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