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롯데건설이 원주 분양 시장에서 처음으로 전 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 기록을 세운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에 진화한 설계기술을 선보인다.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는 전 가구 모두 맞통풍과 채광이 뛰어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구성돼 있다. 가구별 발코니 확장을 통해 서비스 면적을 최소 25㎡(이하 전용면적 기준)부터 최대 37㎡까지 제공하는 혁신적인 중소형 평면을 제공한다.
특히 59㎡타입에는 소형 평형임에도 진화된 설계를 통해 계절의류 등 의류수납이 가능한 드레스룸을 제공한다.
84㎡A타입은 주방 옆에 알파룸을 제공하여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서재형이나 수납 강화형으로 선택 활용이 가능하다.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는 59~84㎡로 구성된 1243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원주기업도시 10블록에 위치하며, 지난 6일 2.73대 1의 평균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당해지역에서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