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인도 대표 부션 출연! 중국 대표 장위안과 신경전

2015-11-09 11:17
  • 글자크기 설정

[사진=JTBC]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비정상회담’에 일일비정상으로 인도 대표가 출연해 중국 대표 장위안과 신경전을 벌였다.

9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71회 ‘뭔? 나라 이웃나라’ 코너에는 일일비정상으로 신비한 영혼의 땅 인도에서 온 부션 쿠마르가 출연해 “인도 자동차에는 사이드 미러가 없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부션은 “과거에 생산된 차들은 사이드 미러가 없이 나왔지만 요즘에는 사이드 미러가 점점 생기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사이드 미러가 없는 차들이 많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인도 대표 부션은 “몇 년 안에 인도가 중국을 넘어서 인구수가 세계에서 가장 많아질 것”이라고 말하자, 중국 대표 장위안은 “우리는 인도를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하며 묘한 신경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그동안 몰랐던 인도의 모든 것이 9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