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시험은 녹색건축물조성지원법에 근거해 건축물에너지 관련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국가자격으로 최초 시행됐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161명(33.8%)으로 가장 많고, 이어 50대 155명(32.5%), 30대 91명(19.1%), 60대 이상 66명(13.8%) 순이었다.
최고령 합격자는 방정은(47년생), 최연소 합격자는 정아희(90년생)이며, 최고득점자는 황인식(49년생), 박효철(54년생), 엄희영(59년생) 등 3명으로 85점을 획득했다.
건축물에너지평가사 2차 시험 접수는 이달 9일부터 17일까지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시험일은 오는 12월 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