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6일 ‘장애인ㆍ독거노인 나들이 봉사’를 실시했다.
창원지역봉사대 20명은 자원봉사자들과 경남종합복지관 소속 장애인과 독거노인 60여명을 대동, 창녕 부곡 하와이를 방문해 산토끼 노래동산 관람과 온천욕을 도왔다.
지역사회공헌부 송수민 행원은 “따뜻하게 먼저 다가오는 모습에서 봉사라기 보다는 몸이 불편한 이웃 옆집 할머니 할아버지와 가을소풍을 온 것 같았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으면 반드시 참가해 즐겁고 보람된 하루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