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은 지난 2013년 3월 KBS W '여자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식당'에서 다른 여자들에게는 친절하지만 정작 아내의 마음을 이해해 주지 못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주부의 사연을 듣고 함께 눈물을 흘렸다.
특히 이경실은 "다른 사람들은 그냥 상대해 볼 만하지만 일단 어린 여자에게는 뭘 해도 안 된다. 기가 안 죽으려 해도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5일 한 매체는 "지인의 아내를 차 안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한 이경실 남편이 첫 번째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경실 남편은 지인의 아내인 30대 가정주부 B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