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한진중공업은 인천 서구 원창동 일대를 포함한 16필지의 부동산을 경우종합건설 등에 574억1967만5000원을 받고 매각한다고 6일 공시했다. 사측은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자산을 매각한다"고 설명했다. 처분금액은 지난해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산총액의 0.89% 수준이다. 관련기사시총 100대 기업 10년 사이 41% 물갈이… 내수 약진 눈길대우조선해양, 해양방산분야 1위 문제 없나 #삼성중공업 #한진중공업 #현대중공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