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조동혁, “7초마다 야한 생각한다”

2015-11-06 08:54
  • 글자크기 설정

[사진=JTBC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배우 조동혁이 “7초마다 야한 생각을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동혁은 최근 ’마녀사냥‘ 녹화중 ’남자는 6초마다 야한 생각을 한다'라는 기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내 경우에는 7초”라고 말했다.

이에 허지웅은 ‘19금 방송’의 특성상 짓궂은 MC들의 질문에 얼굴이 붉어지는 조동혁을 보고 “얼굴색만 보면 3초마다 야한 생각을 하는 것 같다”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당황하는 모습과 달리 조동혁은 “며칠전 정글에 다녀왔는데 그 곳에서도 야한 생각을 했다”고 가감없이 솔직한 태도로 일관해 MC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러면서 “예전에는 2~3초마다 한번씩 야한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이제 와서 7초 정도로 간격이 생긴 것 같다”고 또 한번 설명해 현장에 있던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날 조동혁은 베드신 촬영 당시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디테일하게 밝히는 등 거침없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리드했다. “정력좋은 남자로 오해받아 부담스럽다”는 말과 함께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조동혁과 함께 한 ‘마녀사냥’은 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