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 속닥속닥 마을학교 3기 발표전시회’는 복합문화공간 낙원여인숙(숭의동 82-23번지)에서 진행된다.
전시회는 마을 둘러보기, 마을지도 만들기, 마을이야기 애니메이션 만들기, 대지마술 등 아이들과 마을을 주제로 진행했던 활동을 정리하며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4월 ‘1기 우리마을 몽상가’를 시작으로 ‘2기 우리마을 실험가’, ‘3기 우리마을 탐험가’를 주제로 매주 토요일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주 5일 수업제를 맞아 매주 토요일 아동·청소년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가족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