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6시 30분부터 18시까지 사장, 본부장, 관리직 사원 등 190여 명이 장애인콜택시에 직접 동승해 휠체어리프트를 직접 작동하는 등 장애인들의 승하차를 도와주고, 차량 내 안전벨트와 손잡이의 청결상태를 확인하면서 장애인들의 불편사항은 물론 운전원들의 고충을 듣기 위해 추진되었다

인천교통공사, 장애인콜택시 서비스 개선을 위해‘사장 및 직원 일일체험’나서[1]
공사는 장애인콜택시 140대, 장애인 전용 개인택시 28대 등 총 168대를 운영하고 있고, 내년부터는 증가되는 장애인콜택시 이용수요에 맞춰 일반 개인택시가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다가 장애인의 콜을 받으면 장애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 바우처 택시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