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모바일전문은행 '써니뱅크' 내달 출범

2015-11-06 07:3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한은행이 우리은행에 이어 모바일전문은행을 선보인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여러 벤처업체와 협업을 통해 핀테크 기술을 탑재한 모바일전문은행인 '써니뱅크'를 내달 출범할 예정이다.

우선 고객 대상 설문조사 결과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의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중금리대출 영업에 나선다.
이와 함께 모바일 지갑 기능도 탑재한다.

써니뱅크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후 등록만 하면 전국 7만여 가맹점에서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현금 인출도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