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김민정 소탈 매력에 ‘해피투게더3’ 시청률 상승…‘쎄씨봉’ 잡았다

2015-11-0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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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한채아, 김민정이 ‘해피투게더’를 통해 여배우답지 않은 소탈한 매력을 선보인 가운데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1월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3')는 전국 기준으로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의 4.1%보다 0.7%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지상파 방송 중 2위에 해당한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자사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의 주연배우 장혁, 한채아, 박은혜, 김민정, 정태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같은 시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은 8.3%, MBC 특선영화 '쎄시봉'은 3.6%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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