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정태우가 김민정의 칼춤을 칭찬했다. 11월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의 주연배우 장혁 박은혜 김민정 정태우 한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혁은 ‘장사의 신-객주2015’에서 무녀로 열연 중인 김민정의 연기를 극찬했다. 그는 김민정이 굿을 하며 벌이는 칼춤에 대해 "춤추는 동안 다 얼이 빠졌다"고 칭찬했다. 이에 정태우는 "굿을 하는 게 아니라 끼를 부리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관련기사있지 기자간담회 진행하는 김민정 아나운서동화 부문①-김민정 作 <기억 포토 카드>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연예계 십장생으로 불릴 만한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배우 장혁, 박은혜, 김민정, 정태우, 한채아가 출연했다. #김민정 #정태우 #한채아 #해피투게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