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동부화재는 가족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중인 ‘가족사랑 마음우체통 이벤트’의 편지사연을 재구성한 가족사랑 감동 스토리 애니메이션 영상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동부화재 가족사랑 마음우체통 이벤트’는 평소에 잊고 살아가기 쉬운 소중한 가족에게 PC와 모바일로 편지를 쓰면 정성 어린 손 편지가 되어 우편으로 보내주는 이벤트이다. 지난해 5월부터 현재까지 약 1만 6000명이 참여해 '매일 화만 내는 엄마가 자녀에게 쓴 편지', ' 철없는 딸이 아빠에게 용서와 감사를 전하는 편지', '시한부 아내에게 용서를 구하는 편지' 등 가족 간 따뜻하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가족사랑 애니메이션 영상은 "행복한 마녀 엄마" 편을 시작으로 총 5편의 가족사랑 애니메이션 영상을 이날부터 매주 1편씩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영상은 동부화재 공식 유튜브 채널 및 가족사랑 프로모션 사이트(www.idongbu-promy.com)와 모바일(m.idongbu-promy.com)에서 감상할 수 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가족사랑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가족간에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와 기회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모든 가족이 서로를 사랑하고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가족사랑을 선도하는 대표 손해보험사로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