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간 총 180농가 신규 신청, 66농가 63개 품목 운영 [지난 7우러 아주경제와 인터뷰를 가진 민영선 이마트 신선식품부문 상무가 국산의 힘 프로젝트를 통해 상품화 된 제품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 ]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이마트가 야심 차게 펼치고 있는 '국산의 힘' 프로젝트가 올해 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4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3월 5일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10월까지 상품 매출 190억원을 기록, 11월 중으로 200억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산의 힘 프로젝트는 이마트가 국산 농산물 육성을 위해 우수 농·수·축산물을 대상으로 유통 전과정에 걸쳐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처음 이 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도 '내용이 좋다'며 '힘들어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하고 담당자들을 격려했다고 한다.관련기사이마트, ‘국산의 힘’ 프로젝트 키우기…원재료 100% 가공식품 출시이마트, 올해 '국산의 힘' 상품 첫 선정…욕지도 고구마·담양 딸기·진해 피꼬막 이마트는 내년 매출 목표를 올해 두 배 규모인 400억원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국산 종자 #국산의 힘 #신세계 #이마트 #정용진 #종자개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