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신다은,정은우에“심혜진이 전미선 사고 범인”폭로

2015-11-0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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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10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01회에선 황금복(신다은 분)이 강문혁(정은우 분)에게 백리향(심혜진 분)이 황은실(전미선 분) 일본 교통사고 범인임을 밝히는 내용이 전개됐다.

황은실은 차 회장(고인범 분)과 차미연(이혜숙 분)이 황은실과 황금복을 납치하고 황은실을 탈세범으로 만드는 등 악행을 멈추지 않자 분노가 폭발했다.

황금복은 헌 운동화를 강문혁에게 보여주고 “이것이 엄마가 일본여행 가서 신은 운동화야”라고 말했다.

그리고 황은실과 백리향이 같이 찍은 사진을 보여주고 백리향이 황은실 교통사고 범인임을 알렸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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