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사진=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미세먼지와 관련한 충격적인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발표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혈액에 녹아 뇌로 올라가면 염증반응을 일으켜 기분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에 영향을 미친다. 또 심장병이나 호흡기질환 같은 만성질환의 증상을 악화시켜 우울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전해졌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삼가고, 실내에 있을 때는 창문을 닫아 이를 방지하는 것이 좋다. 외출 시에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관련기사오늘 날씨, 기온 오르고 안개·미세먼지 기승고기압 영향 전국 대체로 맑지만 서울·경기 미세먼지 농도 '나쁨' 주의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은 2일 서해 상에서 유입되는 국외 미세먼지와 대기정체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으며, 미세먼지 하루평균 농도는 수도권 '나쁨', 그 밖의 권역 '보통'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연구 #우울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