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은행은 서울중앙사업부 직원들이 지난 2일 서울 중구 통일로 소재 본점 2층 청소년금융센터에서 예림원 소속 고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농협은행 서울중앙사업부 직원들은 청소년을 위한 금융 기초 상식과 보이스피싱 예방법, 은행 업무 등에 대해 소개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 및 학교 등과 협력해 금융교육으로부터 소외된 학생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