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어린이 미술교육 '꿈 그리기 교실' 실시

2015-11-0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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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모나미]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모나미는 충북 보은군에 위치한 송죽초등학교에서 '아트카와 함께하는 꿈 그리기 교실'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열린 꿈 그리기 교실은 모나미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미술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증진을 돕는 어린이 미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송죽초등학교 초등부 전교생 15명과 유치부 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은 '내가 디자인 해보는 우리학교'라는 주제에 맞게 교문, 교실, 창문 등 학교의 한 부분을 각자의 스타일로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모나미는 학생들의 지속적인 미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고체 수채화 물감, 색연필 등 다양한 제품이 들어 있는 문구류 세트를 증정했다.

아트카는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의 꿈, 사랑'이라는 주제로 지난 5월에 제작한 모나미 콘셉트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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