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법래·차순배·최병모·김재화, ‘관록의 뉴페이스’ 특집

2015-11-0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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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라디오스타’에 ‘관록의 뉴페이스’들이 떴다. 뮤지컬에서 영화·드라마로 진출한 매력적인 네 남녀 김법래·차순배·최병모·김재화가 출연해 독특한 매력을 물씬 풍길 예정이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뮤지컬계에선 스타지만 이제서야 스크린과 브라운관 점령을 시작한 네 배우 김법래·차순배·최병모·김재화가 출연하는 ‘어디서 본듯한 경향이 없지 않아 있네~ 관록의 뉴페이스!’ 특집이 진행된다.

네 배우는 뮤지컬 계의 스타들인 만큼 무대 에피소드부터 학창시절 일화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대 방출하며 스튜디오에 활기를 더했다.

그런 가운데 차순재는 지휘자 또는 박사님 같은 외모로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김국진이 “나보다 한참 동생이구나~”라며 말을 건네자 “네 형~”이라며 귀엽게 대답하는 등 친화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차순배는 DJ로 활동했던 과거를 밝혀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차순배 씨가 고등학교 때 가출을 해서 DJ 활동을 좀 했다고 (들었다)”는 김구라의 말에 그가 “낮에는 공장 다니고 밤에는 DJ하고 그랬어요”라면서 과거의 일탈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때 차순배는 ‘DJ 순배’가 아닌 ‘DJ 진석’으로 활동했던 사연과 함께 그 후일담까지 공개했다고 전해졌다.

네 사람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길 ‘관록의 뉴페’ 특집은 오는 4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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