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화려한 유혹' 10회에서는 신은수(최강희)에게 스카프를 매어 주는 한영애(나영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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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에 갇힌 채, 물속에 빠진 은수와 진형우(최강희)는 죽을 위기에 처한다. 은수는 의문의 전화남으로부터 좌표책을 찾으라는 요구를 받고, 형우는 복제폰으로 은수의 전화 내용을 듣는다.
앞서 영애는 아들 형우와 함께 남편의 죽음과 관련해 석현에게 복수하기 위해 강일주(차예련)를 이용하려 한 바 있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