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발레리나 강수진이 핫도그를 먹어본 지 30여 년이 지났다고 밝혔다. 11월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게스트 서장훈의 냉장고 속 재료로 만든 '내가 좋아하는 재료로 만든 불량한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풍은 즉석 핫도그인 '불량식풍'을, 이연복은 볶은 채소 소스를 곁들인 '햄복한 밥'을 선보였다. 핫도그를 만드는 김풍을 본 정형돈은 강수진에게 "길거리에서 파는 핫도그를 먹어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관련기사서울지방보훈청, 김풍 작가와 70피자 게릴라 푸드트럭 이벤트 성료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 국립 예술단체 첫 4연임 이에 강수진은 "유학 가기 전에 먹었다. 30년 전인 것 같다"고 답했고 정형돈은 "김풍 때문에 강수진이 30여 년 만에 핫도그를 맛보게 된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강수진 #김풍 #냉장고를 부탁해 #서장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