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라하는 여덟시 십오분 눈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시원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정려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정려원이 언급한대로 여덟시 십오분을 가리키는 듯한 최시원의 눈썹이 웃음을 자아낸다.
최시원은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신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2일 한 매체는 가수 박효신과 정려원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려원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이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서로 만난 적도 없는 사이"라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