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3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김재원이 '2011 국방홍보원 홍보대사'로 임명받는 위촉식 현장을 공개했다.
당시 위촉식에는 군 복무 중이던 앤디, 이준기, 김지석, 이완, 박효신, 이동욱 등이 모습을 드러냈고, 가장 낮은 계급이었던 이병 박효신은 "선임들이 계셔서 말도 바르게 하고 반듯하게 행동해야 되는 기분이 든다"며 군기가 바짝 든 모습을 보였다.
또 병장 이동욱은 "붐은 서포팅을 많이 해주고, 앤디는 자금관리를 담당한다. 또 박효신은 청소와 빨래, 설거지를 담당한다"고 후임들의 역할을 소개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일 한 매체는 박효신과 배우 정려원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려원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이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서로 만난 적도 없는 사이"라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