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2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시 보조금 지원 90개 유관단체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교육 및 청렴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패를 예방함으로써 투명하고 성실하게 보조금을 집행,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위해 「반부패·청렴 서약서」에 서명하는 서명식과 청렴교육으로 진행됐다.
한편 양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청렴문화 확산으로 시정에 대한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