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재 나임네트웍스 고문]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 전문기업 나임네트웍스는 임용재 전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네트워크 CP(Creative Planner)를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임 고문은 IBM,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시스코, 삼성전자, 방송통신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와 명지대학교 부교수를 역임했다. 임 고문은 "SDN 분야에서 시스템 구축 사업과 교육, 컨설팅으로 시장을 주도하는 나임네트웍스에 합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난 경험을 살려 SDN 산업 성장을 지원하고 결실을 맺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나임네트웍스-노비플로우, 총판 계약 체결 나임네트웍스·인프라닉스, 공동 발전 위한 MOU 체결 #나임네트웍스 #미래부 #임용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