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잦은 술자리에 딱…동아제약 ‘모닝케어 강황’ 출시

2015-11-0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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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닝케어 강황]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동아제약은 자사의 대표 숙취해소음료 모닝케어 발매 10주년을 기념해 ‘모닝케어 강황’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모닝케어 강황은 기존 제품에 들어 있던 강황 성분을 10배 이상 증량하고, 마름 추출물까지 새롭게 첨가해 숙취해소 기능을 강화했다.

카레의 주 원료로 알려진 강황은 항암 및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며,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고 간 기능을 보호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특히 알코올이 분해하는 과정에 있어 알코올 탈수소효소(ADH)와 알데히드 탈수소효소(ALDH)의 작용을 촉진시켜 알코올이 이산화탄소와 물로 분해되는 것을 도와준다.

마름은 호수나 연못에서 자라는 수생식물로 천연폴리페놀과 퀘르세틴 성분이 알코올 분해를 촉진시켜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유리병이 아닌 보관과 휴대가 편리한 NB캔(페트와 캔의 장점을 합친 새로운 재질의 캔)으로 출시했으며, 맛도 상큼한 혼합과일 맛으로 바꿔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복용 할 수 있게 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출시한 모닝케어 강황은 100% 인도산 강황으로 더욱 강화된 숙취해소 효과를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연말연시 불가피한 술자리가 잦아지는 요즘 모닝케어 강황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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