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최태준 부탁해요 엄마 최태준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부탁해요 엄마' 최태준이 과거 '매직키드마수리'에 출연하기 싫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최태준은 "'매직키드마수리'에 이홍기와 같이 출연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최태준은 "당시 엄청 유명한 작품이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출연하기 싫었다. 또래 친구들에게는 유치한 내용이라 놀림 받겠구나 싶었다. 그런데 엄마가 오디션을 보면 휴대전화를 사준다고 해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태준은 KBS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이형순역으로 출연하고 있다.관련기사박신혜·최태준, 내년 1월 결혼…소속사 측 "임신 초기 단계"최태준·박신혜, 류준열 혜리 이어 장수 배우 커플 '사랑 ing' #매직키드마수리 #부탁해요 엄마 #최태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