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용 육군3사관학교 총동문회장(왼쪽)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한 뒤 이광구 우리은행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리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강성용 육군3사관학교 총동문회장이 지난 30일 우리은행에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 우리은행은 강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20명이 우리은행을 통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고 2일 밝혔다. 육군3사관학교 총동문회는 기수별 회장단 모임을 통해 400여명이 청년희망펀드에 추가 가입할 예정이며 향후 4만5000명의 동문회원이 가입한다는 계획이다. 강 회장은 "이번 가입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원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관련기사이복현 "지주회장 중심의 낙후된 의사 결정이 대규모 금융사고 유발"트럼프 '관세전쟁' 휴전 조짐에…환율 1450원대로 하락 #우리은행 #육군3사관학교 #청년희망펀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