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자기자본대비 3.28% 규모다. 취득 후 소유지분 비율은 30%다.
SK텔레콤의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는 CJ헬로비전에 흡수 합병돼 소멸되며 합병 법인인 CJ헬로비전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회사 측은 "CJ헬로비전 지분 취득 후, 종속회사인 에스케이브로드밴드㈜와의 합병을 통해 차세대 미디어 플랫폼 사업자로서 기반을 확보하고, OTT(Over the Top)를 포함한 뉴미디어 시장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한 성장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