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밴드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가 일본 나가노 빅하트 아레나를 시작으로 ‘씨엔블루 2015 아레나 투어 비 어 수퍼노바(CNBLUE 2015 ARENA TOUR Be a Supernova)’를 개최한다.
씨엔블루는 11월3일 나가노를 시작으로 도쿄(5~6일), 아이치(12~13일), 후쿠이(15일), 오사카(25~26일)를 거쳐 도쿄 부도칸(12월3일)에서의 마지막 공연으로 투어를 채운다. 이번 아레나투어는 씨엔블루의 일본 네 번째 정규 앨범 ‘컬러즈(colors)’의 수록곡들과 함께 세트리스트를 빈틈없이 채울 계획이다.
한편 씨엔블루는 지난 24~2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라이브투어 ‘컴 투게더(COME TOGETHER)’를 개최해 국내 팬들을 만났으며 11월21~22일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투어를 병행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