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 어딕트23k는 최고품질의 세파주 품종만을 엄선해 100% 샤르도네로 빚어낸 프리미엄 스파클링 와인이다. 전체적으로 시원하고 달콤한 꽃향기에 섬세한 기포를 이루며, 드라이하면서도 부드러운 과일 맛을 내 매혹적이다. 특히 순 금가루를 첨가, 화려한 자태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약 10도의 그늘지고 공기가 잘 통하는 장소에 뉘어서 보관하며, 개봉 전 천천히 병을 거꾸로 들었다 놓으면 병 내 순 금가루가 아름답게 퍼지는 감각적인 모습을 선사한다.
고급 스파클링 와인의 경우 끊임없이 발생하는 작은 기포와 병 속에서 일어나는 2차 발효로 인한 향이 특징이다. 오르 어딕트23k는 시음 시 감미로운 과일 향과 화이트 플라워가 함께 어우러진 환상적인 향을 간직한 탄산이 오래 보존 될 수 있도록 입구는 좁고 높이가 높은 튤립 모양의 잔을 선택해야 한다.
오르 어딕트23k는 스타 셰프 미카엘의 레스토랑으로도 유명한 이태원의 젤렌(Zelen)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용량 750ml 한 병당 20만원 후반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