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당직하던 40대 소방관 안타까운 죽음

2015-10-31 18:4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야간 당직 근무를 하던 소방공무원이 갑작스럽게 목숨을 잃었다.

31일 부산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30일 오전 7시50분께 양영채(46) 소방경이 부산진소방서 당직실에서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

빈소는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시민장례식장 특 201호다.
양 소방경은 지난해부터 부산진소방서 이전 작업을 맡아 주말에도 출근하는 등 근무에 열정적으로 임했다고 알려졌다.

특히 양 소방경은 1995년 공직에 입문한 뒤 부산진·해운대소방서 등에서 모범 소방공무원으로 평가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