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러블리즈는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브이를 한채 상큼한 매력을 뽐내며 이들 뒤에는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윤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유스케 첫 출연인 러블리즈는 신곡 '아츄(Ah-Choo)'를 비롯한 무대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단독 무대 외에 러블리즈 앨범의 프로듀서 윤상의 히트곡인 ‘달리기’를 러블리즈 버전으로 편곡해 감동의 합동 무대까지 선보이며 더욱 풍성한 공연을 완성했다는 후문.
특히 이 무대에는 러블리즈의 삼촌 팬을 자처하는 MC 유희열이 연주를 함께해 더욱 특별한 무대를 만들어냈다.
또, 윤상은 자신의 프로듀싱팀 원피스와 함께 지난해 11월 발매된 러블리즈의 데뷔곡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와 '안녕(Hi~)'에 이어 러블리즈의 세 번째 타이틀 곡 '아츄(Ah-Choo)'까지 함께 호흡을 맞춰온 만큼 이번 '유스케'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러블리즈와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이게 된 만큼 의미를 더했다.
한편, 러블리즈와 윤상이 함께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30일 밤 12시10분 KBS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