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오늘(22일) 저녁 6시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걸그룹 트와이스가 방송 최초로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엠카’에서 방송 데뷔무대를 선보이는 트와이스는 JYP에서 5년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자 지난 5월 데뷔 프로그램 Mnet ‘식스틴’을 통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기대가 큰 만큼 이날 ‘엠카’에서 그동안 준비해왔던 트와이스만의 매력을 한껏 폭발시키겠다는 계획. 트와이스는 이날 ‘엠카’를 위해 힙합과 록 등 다양한 장르가 믹스된 댄스 장르의 타이틀곡 ‘우아하게(OOH-AHH하게)’와 ‘식스틴’에서 공개하기도 했던 ‘다시 해줘’ 무대를 준비했다. 평균 18세 소녀들의 상큼하고 발랄한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규현, 비투비, 갓세븐, 김동완, 유성은, 러블리즈, 박보람, 업텐션, 진주, 테이, 탑독, 다이아, 오마이걸, 몬스타엑스, 빅브레인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