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귀농귀촌과 관련 세종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세종시의 경우, 전국 어디나 2~3시간 거리로 이동이 편리하고 기후조건이 좋아 귀농귀촌을 문의하는 상담이 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세종시 귀농귀촌연구회원과 만남을 통해 귀농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필요한 정보를 나누게 된다.
신은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 멘토링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도농복합도시인 세종시의 특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 귀농귀촌연구회는 지난 8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15년 창농․귀농박람회’에서 도농복합도시인 세종시의 특성을 홍보하고 방문 희망자를 대상으로 멘토링 행사를 마련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