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엘르]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패션 매거진 '엘르'가 지난 9월 뉴욕에서 열린 토리버치 컬렉션 쇼장에서 설리와 만났다. 뉴욕 패션위크가 열린 지난 9월, 토리버치 쇼장 앞에서 수많은 취재진들과 아시아 각국에서 온 팬들의 환영을 뒤로하고 설리와 '엘르'가 만났다. 설리는 화려한 패턴 드레스를 입고 긴 머리를 휘날리며 도착해 한국은 물론 뉴욕 현지 스트리트 포토그래퍼들의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고. 쇼의 퍼스트로에 착석한 설리는 총 41벌의 컬렉션이 끝나기 전까지도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기억하려는 듯 집중한 모습이었다. 관련기사‘응답하라 1988’ 시청 지도서 보고 가자! 오늘 방송‘인천상륙작전’ 이범수 "리암 니슨, 한국 영화 시스템 할리우드에 소문내 줬으면" 피날레 행렬이 지나가자 비로소 입가에 미소를 띤 설리는 토리 버치의 디자이너 토리 버치 여사와 백스테이지에서 만나 담소를 나누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뉴욕 #엘르 #토리버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