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스누퍼', 가요계 최강 스태프 군단 화제

[사진 = 위드메이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스누퍼(SNUPER)의 데뷔를 위해 연예계 미다스의 손들이 뭉쳤다.

30일 위드메이는 "스누퍼 (SNUPER)의 데뷔 앨범 타이틀 곡은 스윗튠 작사 작곡의 'Shall We Dance'다. 또한, 안무에 야마앤핫칙스, 이사강 뮤직비디오 감독 등 최정상 스탭들이 스누퍼의 데뷔를 도왔다"고 밝히며 기대감을 높였다.

인피니트, 카라, 클릭비 등 국내 탑 아이돌의 앨범 프로듀싱을 맡은 스윗튠, 걸스데이의 '기대해' 멜빵춤, 카라의 '미스터' 엉덩이춤, EXID '위아래' 춤 등을 만들어낸 안무팀 야마앤핫칙스, 이사강 뮤직비디오 감독 등 가요계 최정상 스태프들이 스누퍼 (SNUPER)의 첫 데뷔 앨범을 위해 드림팀을 자처했다.

또한, 걸스데이, 카라, 비, B1A4, 엠블랙의 비주얼을 책임진 포토그래퍼 박상무가 전체적인 앨범 화보를, 스누퍼의 S로 예쁜 하트를 그린 로고는 그룹 신화, ss501 김규종, 허영생 , 장근석 팀에이치 , 지오디, 바이브 등 유명가수를 맡았던 그래픽아티스트 이카마가 참여해 스누퍼의 새로운 도약에 힘을 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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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는 11월 중순 데뷔를 앞두고 있는 스누퍼(SNUPER)는 매주 수요일 스누퍼의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자체제작 리얼리티 '신인백서'로 데뷔 소식을 전할 예정이며, 오는 11월1일 8시 동대문 밀리오레 야외무대에서 또 한번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