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프라이 칼로리 무시한 박수진의 에그 베네딕트 먹방...'배용준의 소탈한 그녀'

과거 테이스티로드에서 에그 베네딕트 폭풍 먹방을 선보인 박수진[사진=올리브 테이스티로드 방송분 캡처]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계란프라이 칼로리가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계란 프라이 칼로리를 무시한 박수진의 에그 베네딕트 먹방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박수진은 과거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에서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브런치 맛집을 찾았고 에그 베네딕트를 맛보며 일명 ’먹방‘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박수진은 에그 베네딕트의 달걀을 칼로 잘라 노른자가 터져나오자 “먹기 좋을 만큼 익었다”며 요리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여배우의 내숭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폭풍 먹방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계란프라이 칼로리 , 우와 대단하다”, “계란프라이 칼로리, 에그 베네딕트 먹는 박수진 모습 대박”, “계란프라이 칼로리 , 헐”, “계란프라이 칼로리 , 정말?”, “계란프라이 칼로리, 박수진 참 복스럽게 먹는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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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계란 프라이 칼로리는 12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