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1군 청약결과 141가구를 모집하는 59㎡A 타입이 당해지역에서 180명, 수도권에서 558명이 몰리며 최대 경쟁률 5.23대 1로 1순위 마감했다.
18가구를 모집하는 65㎡A 타입은 1.94대 1을, 7가구를 모집하는 90㎡B 타입은 1.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0가구를 모집하는 90㎡C 타입 경쟁률은 1.33대 1을, 90㎡D 타입은 1.35대 1에 달했다.
86가구를 모집하는 97㎡A 타입은 1.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103㎡A 타입은 12가구 모집에 당해지역 2명, 수도권에서 10명이 지원하며 1.00대 1을 기록했다.
6800가구 신도시급 대단지로 지어지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1블록 테라스하우스 75가구를 제외한 6725가구가 공급된다. 가구 수는 44㎡ 686가구, 59㎡ 1470가구, 65㎡ 150가구, 84㎡ 3752가구, 90㎡ 407가구, 97㎡ 236가구, 103㎡ 24가구 등이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3개 군으로 나눠서 청약을 진행하고 있다. 가구수가 가장 많은 5블록(2336가구)이 1군이며 이날 1순위 청약을 받았다. 2군은 3블록(1449가구), 4블록(710가구)이며 11월 2일부터 청약을 받는다. 3군은 2블록(446가구), 6블록(1784가구)으로 11월 4일 1순위를 대상으로 청약을 시작한다. 1~3군은 당첨자 발표일이 다르므로 1인당 최대 3개 타입에 중복 청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