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성균 "'이웃사람' 촬영 당시, 경찰에게 살인범으로 오해 받아"

2015-10-3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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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김성균이 경찰에게 살인범으로 의심받은 일화를 털어놨다.

10월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숨은 예능 고수’ 김성균, 성유리, 지진희가 출연, 깨알 같은 에피소드들이 담겨있는 다양한 물건들을 공개하며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성균은 영화 ‘이웃사람’에서 살인범 연기를 하던 당시 낭패를 당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그는 “차를 타고 가는데 검문, 검색을 하더라. 경찰관이 내 얼굴을 보더니 트렁크를 열라고 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김성균은 “그때 역할에 빠져 있어서, 항상 눈에 초점이 없을 때”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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