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시민안전 페스티벌 열어

2015-10-29 13:58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양시청 전경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30일 평촌 중앙공원에서 시민안전 페스티벌을 연다.

이날 행사는 안전에 대한 전시 및 관람, 안전홍보존, 체험존, 안전이벤트 등으로 구성해 총 21개의 부스로 운영된다.
안전체험존에는 안전의 기본사항인 심폐소생술, 화재진압, 구명조끼 착용을 비롯, 연기미로, 고층피난, 지진, 자동차 안전띠 체험, 익수자 구조체험 등 우리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가상으로 체험함으로써,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안양시에서 최초 개발한 스마트폰을 이용한 안전도우미 체험이 마련된다.  또 지역소재 군부대인 수도군단에서 화생방 제독차, 폭발물 제거로봇 등 군 안전장비도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 시장은 “안전에 대한 모든 것을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어린 학생들을 비롯한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람을 권장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