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 달 후 100세가 되는 릴리 할머니(왼쪽)가 교습가 맥신 버튼한테서 첫 골프레슨을 받고 있다. [사진=맥신 버튼 제공]
‘이 나이에 무슨 레슨…’
혹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골퍼라면 사진을 주목할만 하다.
미국PGA 홈페이지에서 전한 데 따르면 영국의 99세 할머니 릴리는 교습가한테서 처음 골프레슨을 받았다. 할머니는 몇 달 후면 100세가 된다고 한다. 교습가는 영국의 맥신 버튼이다.
버튼은 할머니에 대한 첫 레슨에서 어드레스하는 법을 가르쳤다.
이 사진은 교습가가 제공해 ‘포어! 위민’이라는 웹사이트에 올려진 다음 소셜 미디어를 통해 퍼졌다.
이 사진은 ‘골프레슨을 받는 데는 나이가 상관없다’는 것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