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28일 박세영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세영이 대본에 열중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세영은 진지하게 '내딸 금사월'(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이재진) 대본 삼매경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이다. 특히 편안한 복장임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세영이 빡빡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대본을 읽고 또 읽으며 오혜상역에 대한 애착을 많이 가지고 있다" 라고 전했다. 관련기사내딸 금사월, 유재석, 천재 화가와 수행비서로 등장한 까닭은?'금사월' 마친 도상우, 국가의 품으로…4월 5일 입대 한편 MBC '내딸 금사월'은 주말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내딸금사월 #대본 #박세영 #인증샷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