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주회는 국내 최정상급 실력을 자랑하는 KBS교향악단이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제1악장 ‘알레그로’(모차르트), 피치카토 폴카(요한 슈트라우스 2세), 현을 위한 세레나데 중 2악장 ‘왈츠’(차이콥스키) 등, 전통 클래식 명곡과 친근한 영화 OST 음악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문성 병원장은 “여러 연구를 통해 음악이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 해소와 환자들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졌다”며, “이번 연주회가 지역주민과 환우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고, 삶의 활력과 희망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