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남시청 전경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자 가운데 취학 전 아동과 부모 70명이 ‘가족문화 체험’에 나선다. 성남시는 내년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들의 사회성 향상을 위해 오는 31일 양평군 단월면 양평수미 체험마을에서 농촌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드림스타트 아동 35명은 엄마 또는 아빠와 함께 고구마 캐기, 수미 찐빵 만들기, 풍선 날리기, 보물찾기, 숲 생태 체험학습을 한다. 한편 가족문화체험은 아동에게 정서발달과 안정을, 부모에게는 자녀에 관한 관심과 애정 표현의 기회를 만들어 건강한 성장을 돕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관련기사성남시 수정구 숯골축제 개막 성남시 제4회 복정동 빛 축제 열어 #드림스타트 사업 #성남시 #이재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