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제공]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연출정대윤) 12회에서는 신혁(최시원 분)의 상반신 탈의 장면이 공대된다.
이미 공개된 스틸 속 신혁은 올 누드의 상태에서 수건 한 장만 허리에 두르고 있는 모습이 드러났다. 그는 상반신 노출로 드러난 탄탄한 근육과 상반되는 개구진 미소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 가운데 신혁의 뒤로 성준(박서준 분)의 오피스텔로 보이는 배경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지난 11회 방송에서 모스트 코리아를 떠나 잠적해버린 신혁이 우울모드를 탈피한 듯한 밝은 모습으로 성준의 오피스텔에 나타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그의 재등장이 모스트 코리아의 복귀를 암시하는 것이 아닌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