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12회, 최시원 완벽한 근육질 몸매 공개

2015-10-2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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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최시원의 완벽한 근육질 몸매가 포착됐다.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연출정대윤) 12회에서는 신혁(최시원 분)의 상반신 탈의 장면이 공대된다.

이미 공개된 스틸 속 신혁은 올 누드의 상태에서 수건 한 장만 허리에 두르고 있는 모습이 드러났다. 그는 상반신 노출로 드러난 탄탄한 근육과 상반되는 개구진 미소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 가운데 신혁의 뒤로 성준(박서준 분)의 오피스텔로 보이는 배경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지난 11회 방송에서 모스트 코리아를 떠나 잠적해버린 신혁이 우울모드를 탈피한 듯한 밝은 모습으로 성준의 오피스텔에 나타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그의 재등장이 모스트 코리아의 복귀를 암시하는 것이 아닌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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