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탈퇴한 설리, "그래도 에프엑스를 응원합니다?"

2015-10-27 15:49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설리 SNS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에프엑스의 전 멤버 설리가 불거진 비난에 대해 해명했다.

설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에프엑스도 응원합니다. 하하하…”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에프엑스 정규 4집 ‘포 월즈(4 Walls)’ 컴백 프로모션 포스터다.

앞서 설리는 해당 SNS 계정을 통해 “도저히 안 사랑할 수 없다. 아이유 사랑해요!", "그녀를 사랑해야 한다!” 등의 글과 함께 자신과 아이유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그림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이를 본 네티즌들이 설리가 전 멤버로서 컴백을 앞둔 에프엑스가 아닌 아이유를 응원하는 모습을 지적하며 불편함을 드러내 논란이 되고 있었다.

한편 에프엑스는 27일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포 월즈(4 Walls)'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포 월즈'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