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개그우먼 김지민이 저축에 힘쓴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까지 받게 됐다.
김지민은 2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 52회 저축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어 "주 거래 은행은 한 곳을 유지하고 있고 명품 백 같은 것도 잘 사지 않는다"며 자신의 저축 비결을 밝혔다.
저축의 날을 맞아 개최된 이날 행사는 김지민 뿐 아니라 프로야구 선수 권혁 등 유명인과 박원균 스타테크 대표 등 일반인 91명이 저축왕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