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3분기 1조217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15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3% 줄었으며 당기순손실 또한 1조3643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관련기사조선업 '미래먹거리' 크루즈 산업...중국에 위협 당한다성동조선해양 채권단 탈퇴한 무보, 4개월 만에 복귀…'경영정상화 지원'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